- "2013년까지 2200억원 투입해 중소기업·서민경제 지원"
- "신한미소금융재단 올해와 내년 각각 700억원 공급"
[뉴스핌=이동훈 기자] 신한지주는 오는 9월 1일 창립 9주년을 맞아 그룹차원에서 대대적인 ‘상생경영’을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이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한편, 그룹의 지속적인 성장과 신성장동력을 확보하겠다는 취지로 풀이된다.
이를 위해 신한지주는 오는 2013년까지 2200억원의 신규 자금지원을 통해 ‘중소기업과의 상생 유도’와 ‘서민경제 안정지원’ 등 다양한 상생경영을 실천한다.
신한지주의 상생방안은 최근 정부에서 강조하고 있는 중소기업 상생 유도와 서민경제 안정의 두 가지 방향으로 추진한다.
이번 방안에는 △ ‘미래 희망펀드’ 납입지원으로 중소기업 신규 취업자의 임금 보전 △ 금융비용 경감을 통한 중소기업의 투자활성화 및 고용창출을 위해 중소 기업 시설자금대출 금리 감면 △ 모든 기초생활 수급자에게 2012년 말까지 각종 은행 거래 수수료를 면제 △ 신용등급이 낮은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신용대출인 신한희망대출의 금리 인하 등이 포함됐다.
또한 △ 신용카드 누적포인트 중 미사용으로 인해 소멸되는 포인트 중 일부를 소외계층에 지원 △ 월소득이 낮은 서민층을 대상으로 우대금리 제공 △ 소아 백혈병, 골수암 등 저소득층 자녀의 난치병 치료자금 등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신한캐피탈, 신한BNPP자산운용, 제주은행 등 모든 자회사가 전사적으로 참여하는 중장기적인 사회공헌 활동도 계획하고 있다.
신한지주는 ‘아동 성폭력 예방 인프라 구축 사업’, ‘청소년 인재 육성 프로그램’, ‘저소득층 방과 후 학습지원 프로그램’, ‘서민계층 자립 지원 금융도우미 활동’ ‘미혼모 양육지원 사업’ 등에도 단계적으로 지원해 나갈 예정이다.
이와 함께 지난해 설립한 '신한미소금융재단'에 올해와 내년 각각 700억원 규모를 출연할 계획이며, 지점도 하반기 중 4개를 추가해 7개로 확대키로 했다.
신한금융지주 관계자는 “이번 사회공헌사업 확대를 기점으로 어려운 중소기업 과의 상생은 물론, 서민경제 안정을 장기적이고 지속적으로 추진함으로써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데 초점을 맞춰 나갈 것” 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