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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아이마켓코리아 상장에 가치부각”-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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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신상건 기자] 지난 7월 30일 아이마켓 코리아 상장으로 삼성물산 보유투자주식 가치 부각의 계기가 됐다는 주장이 나왔다.

한국투자증권 이경자 애널리스트는 2일 "아이마켓 코리아의 상장에 전일 시가총액 기준으로 삼성물산 보유지분가치는 965억원이 됐다"고 밝혔다.

지난달 30일 아이마켓 코리아가 삼성그룹에서 19번째로 상장됐다.

아이마켓 코리아는 삼성물산의 지분 10.6%를 비롯해 삼성그룹 특수관계자 지분율이 59.6%인 사무용품 구매 아웃소싱 업체이다.

삼성물산 장부에 반영된 아이마켓 코리아의 가치는 19억원(취득가)이다.

3/4분기부터는 아이마켓 코리아의 장부에 매분기 평가된 공정가액으로 반영될 예정이다.

만약 30일 종가 기준으로 반영된다면 아이마켓의 지분가치는 965억원이다.

또한 아이마켓 코리아 상장에 이어 삼성SDS 상장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질 것으로 예상했다.

이경자 애널리스트는 "삼성물산이 보유한 아이마켓 코리아의 지분가치는 30일 종가 기준으로 965억원에 불과하기 때문에 의 기업가치를 크게 변동시키는 요인이라고 보기 어렵다"고 말했다.

이 애널리스트는 또 "그럼에도 이번 아이마켓 코리아의 상장에 의미를 두는 이유는 삼성 계열사 주식의 추가적인 상장 기대감과 그에 따른 자산가치 부각에 따른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국투자증권은 경쟁사들의 상장 움직임(서브원, SK C&C등)과 성장동력 강화와 대주주 보유지분의 공정가격 확보 등 을 이유로 아이마켓 코리아에 이어 내년 상반기, 삼성SDS의 상장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했다.

삼성물산은 삼성SDS의 지분을 18.3% 보유하고 있으며 매분기 공정가치 평가를 통해 1/4분기 말 기준으로 7455억원이 삼성물산 장부에 반영돼 있다.

공정가치 기준으로 한 삼성SDS 총 가치는 4조 1000억원이며 최근 장외거래가를 기준으로 한 삼성SDS 가치는 5조 6000억원이다.

상장 후 삼성SDS의 가치는 6조~7조원 사이에 형성될 것으로 추정되고 이 경우 삼성물산이 보유한 삼성 SDS의 지분가치는 1조 1000억~1조3000억원 사이로 평가될 것으로 전망했다.

현 장부가 대비 3520억~5350억원 추가 상승 여지가 있는 셈으로 현 시가총액의 4~6% 수준이다.

보유투자주식 가치 부각의 계기와 펀더멘털 개선으로 투자매력이 확실하다는 판단 아래 업종 최선호주(Top pick)와 목표주가 7만1000원을 유지했다.

이 애널리스트는 "최근 삼성물산의 주가가 시장수익률 상회(Outperform)한 이유는 2/4분기부터 보여준 확실한 실적 턴어라운드 외에도 지주사에 대한 관심 증대로 준지주회사 성격을 지닌 투자매력이 부각된 결과"라고 말했다.

또한 "단기간 주가 상승폭이 컸음에도 목표주가까지 무난히 도달 가능하다고 판단하는 이유는 삼성물산의 펀더멘털이 급속히 개선되고 있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삼성그룹의 적극적 투자확대로 올해 2조5 000억원 이상의 관계사 수주가 빠르게 이익으로 시현될 것으로 예상되며 2008년 3/4분기 이래 처음으로 분기 1000억원 이상 영업이익 달성이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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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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