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은 30일 섬서성 유림시 수덕현 당가구촌에서 중국지역 임직원 및 섬서성 정부 및 부녀연합회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의 물 저장고' 기증식을 가졌다.
아시아나항공은‘대지의 사랑, 엄마의 물 저장고라는 슬로건 하에 중국부녀발전기금회가 주관하는 사회공헌활동에 매달 일정금액과 아시아나항공의 중국 내 사업장에 비치된 32개 모금함을 통해 모금된 금액을 기부해오고 있다.
이번 '사랑의 물저장고'기증은 아시아나항공이 2008년 3월, 중국부녀발전기금회와 자선약정을 맺은 이래 누적된 기부액을 바탕으로 실시된다. 총 사업비 34만 위안(약 6000만원)을 아시아나항공과 섬서성 유림시정부가 분담하였고, 총 공정일 45일이 소요됐다.
당가구촌은 135가구 578명이 거주하고 인당 연평균 수입이 4000위안(약 71만2000원)에 불과한 섬서성 북쪽의 작은 마을로써 연평균 강우량이 486mm에 불과해 마을에서 35분 거리에 떨어진 노천저수지에서 식수를 길어오는 열악한 상황이었는데, 금번 '사랑의 물 저장고' 건설을 통해 주로 노년층인 주밀들이 힘들게 긷는 수고와 식수 부족 현상을 해소할 수 있게 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