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F는 30일 제출한 미국 경제에 대한 연례 평가보고서(Article VI)를 통해 미국 경제가 2015년까지 올해 3.3% 회복한 뒤 2.6%까지 성장률이 둔화될 것이란 전망을 내놓았다.

IMF는 이 같은 전망에 대해 "역사적인 기준으로 볼 때 느린 회복세"라면서 또한 "경기 전망이 매우 불확실하다"고 경고했다.
이들은 민간 경제전문가들의 건강보험과 금융개혁에 대한 탐탁지 않은 평가와는 달리 미국 정부의 노력에 대해 칭찬하는 동시에, "통화정책의 지속적인 경제 지원과 함께 안정적인 중기 경제 성장과 부정적인 경제적 전염 사태의 위험을 줄이기 위해 단호한 대책이 요구되는 때"라고 강조했다.
IMF는 특히 이번 보고서에서 미국 공공적자의 가파른 증가세에 대한 우려에 대해 "GDP 대비 적자 비율을 줄이기 위해 좀 더 넓은 조정 기간이 필요하다"면서도, 미국 경기가 예상보다 더 완만해지면 추가적인 재정지출에 나설 여지는 있다고 평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