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현지시간) 뉴욕상품거래소(COMEX)에서 근월물인 금 8월 인도분은 온스당 25.110달러, 2.1% 하락한 1158.00달러로 장을 마쳤다. 거래폭은 1156.90달러~1186.50달러.
이날 하루 낙폭은 지난 1일 이후 최대폭이며, 종가 기준으로는 4월27일 이후 최저치다.
금 선물가는 장 초반 완만한 하락세를 보였지만 미국의 7월 소비자신뢰지수가 예상을 하회하며 5개월래 최저치로 하락하자 낙폭을 확대했다.
또 옵션 만기에 따른 매도세도 금 선물가를 압박했다.
미국의 민간연구기관 컨퍼런스보드는 7월 소비자 신뢰지수가 50.4로 6월의 54.3(수정치)에서 3.9포인트 하락, 전문가 예상치 51.0을 하회했다고 밝혔다.
금 현물가도 뉴욕장 후반 온스당 1160.95달러를 기록했다. 전일 뉴욕 종가수준은 1183.75달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