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국고채 3년 수익률 3.80% 초반 수준에 대한 단기 저점 인식이 강한 가운데 미국 국채금리는 오르고, 증시는 강세를 보였다"고 설명했다.
전날 채권금리의 하락 재료로 작용했던 미 FRB 버냉키 의장의 발언에 대한 해명도 금일 국내 채권금리 상승 가능성을 높이는 요인일 것이라는 판단이다.
노 애널리스트는 이에 "고채 3년 수익률 3.90% 수준을 목표로 한 매도전략을 제안한다"며 "기준금리 인상 우려에도 불구하고 경기둔화 불안감에 채권금리는 하락세를 이어갔는데, 미국과 유럽의 경제지표 호조는 채권금리의 상승 압력으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이어 "국채선물가격은 단기 지지선으로 작용한 5일 이평선 수준인 110.65p를 목표로 매도할 필요가 있다"며 "국채선물가격의 단기 급등으로 20틱 초반까지 줄어든 저평은 부담스럽다"고 지적했다.
다만 그는 "만약 외국인이 대규모 순매수 하며 6월 고점 수준인 111.00p을 상향 돌파할 경우 기관의 환매수가 더해지며 111.00p 대 안착 가능성도 상존 한다"고 덧붙였다.
노 애널리스트는 아울러 "국고채 10년-5년 스프레드 45bp를 목표로 한 스프레드 축소 베팅이 필요할 듯하다"며 "단기적인 금리변동에 덜 민감해 이틀간 금리 하락장에서의 레벨 부담이 상대적으로 적었다는 점과 기준금리 인상 우려 등을 고려할 때 10년물이 상대적으로 좋아 보인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