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후 1시 18분 현재 SK에너지의 주가는 전일 대비 9000원(7.63%) 오른 12만 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거래량은 185만주를 넘어선 상태다.
이날 오전 SK에너지는 현대기아차그룹이 첫 순수 고속 전기차로 개발 중인 i10 기반 양산 모델 및 차기 모델의 배터리 공급업체로 공식 선정됐다고 밝혔다.
국내에서 기존 휘발유 차량과 동등한 속도를 내는 고속 전기차 양산프로젝트에 배터리를 탑재하는 업체는 SK에너지가 처음이다. 이 때문에 기대감이 강하게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SK에너지 관계자는 “세계 5위 자동차 그룹인 현대기아차가 처음으로 생산하는 순수 고속 전기차의 배터리 물량을 SK에너지가 선점해 전기차 배터리 업계에서 확고한 위치를 확보하게 됐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