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뉴욕증시 상승에 이어 국내증시 등 아시아증시가 강세를 지속하면서 하락모멘텀으로 작용했다.
또 국내 주식시장에서 외국인이 사흘만에 대규모 순매수로 전환하면서 환율하락에 우호적인 환경을 제공하는 모습이었다.
하지만 당국의 개입경계감과 함께 23일 유럽의 스트레스 테스트 결과 발표를 앞두고 경계감이 확산되면서 1200원선은 견고하게 지지되는 모습이었다.
21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204.60원으로 전날보다 1.10원 하락한 선에서 거래를 마쳤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역외환율 하락분을 반영해 2.70원 하락한 1203.00원으로 개장한 이후 국내증시가 강세를 보이면서 1201원선까지 추가 하락을 시도하기도 했다.
하지만 개입경계감과 23일 이벤트를 앞둔 불안심리가 지속되면서 1200원을 지지, 1200원선 초반에서 횡보장세를 지속했다.
이 시각 현재 고점은 1205.60원, 저점은 1201.00원을 기록중이다. 한편 국내증시는 미국증시 상승 소식에 10포인트 이상 반등하며 1750선에 바짝 다가섰다.
이날 외국인은 2000억원 이상 순매수하며 사흘만에 순매수로 돌아섰다.
시중은행의 딜러는 "1200원 아래에서 당국의 개입경계감과 23일 유럽 스트레스 테스트 이벤트를 앞두고 경계감이 커지면서 1200원이 강하게 지지됐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