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증권 조주형 애널리스트는 19일 "GS건설의 2010년 국내 건축(주택 포함)과 해외사업 매출 비중은 각각 45.9%, 26.5%에 달할 전망이고 현 주가대비 상승여력은 9.0%"라며 투자의견 단기매수(Trading Buy)와 목표주가 8만6000원을 유지했다.
GS건설의 2/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대비 각각 1.2%, 1.1% 감소한 2조 224억원, 1569억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조주형 애널리스트는 "실적 부진의 이유는 주력 사업부문인 외주 주택과 해외 사업의 전년동기수준의 매출 정체내지 소폭 감소라고 판단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추세적인 전년동기대비 실적개선은 지난해 대규모 해외수주 물량의 본격적인 매출 반영이 기대되는 올 4/4분기부터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다.
3/4분기는 전년동기실적이 역대 최고 수준으로 절대적으로 양호한 실적을 보이겠지만 전년동기대비로는 매출과 영업이익이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GS건설의 2/4분기 신규수주는 전년대비 28.3% 감소한 1조7000억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했다.
조 애널리스트는 "국내 부동산 시황 침체와 공공 발주 물량 급감에 따른 국내 수주 급감 때문"이라고 이유를 밝혔다.
아울러 2/4분기 부진에도 불구하고 1/4분기 수주가 전년대비 급증한 탓에 상반기 누계는 전년 대비 23% 증가한 4조1000억원에 달할 것으로 내다봤다.
상반기까지 수주 달성률이 30.3%에 불과하지만 하반기 대규모 수주 추진 안건이 수주 경쟁력 있는 정제설비와 발전 등에 걸쳐 풍부해 연간 수주 전망치 13조5000억원의 달성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