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란은행(BOE)의 데이비드 마일스 통화정책위원은 "영국이 금리인상을 할 수 있는 적절한 시점이 빨리 오길 기대하고 있다"며 "하지만 아직은 때가 아니"라고 언급했다.
마일스 위원은 "우리가 하루빨리 긴축정책을 실시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특히 기준금리 인상은 영국의 경제 상황이 정상적인 수준에 이르렀다는 신호이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또한 그는 유로존의 은행권 문제의 심각성도 지적했다.
그는 "유로존 내의 은행권 문제가 심각한 수준"이라며 "은행권의 건전성이 확보되지 않는 한 영국과 유로존의 경제 회복세는 주춤할 수 밖에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현재 BOE는 지난 2009년 3월 이래 0.5%의 기준금리를 유지하고 있다.
다만 BOE 통화정책위원회의 지난 6월 회의에서 앤드류 센텐스 위원만이 금리를 인상하는 데 찬성표를 던진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