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은 박병엽 부회장의 일문일답.
- SK텔레콤이외에도 출시계획있나. SK텔레콤 마케팅 협력은?
▲ SK텔레콤 이외에는 계획이 없다. SK텔레콤이 좋은 조건에 고객에게 소개를 해주리라 본다. SK텔레콤에서 우리가 독점적으로 줬음에도 불구하고 안팔아주면 그때다시 생각하겠다.
- 갤럭시S는 어떻다고 보나?
▲ 갤럭시S는 역작이다. 정말 좋은 제품이다. 4세대 스마트폰 중에 3개 제품이 있다. 아이폰, 갤럭시S, 베가가 있다. 갤럭시S 정말 잘만들었다. 과감한 새로운 부품을 채용했다. 최고의 폰으로 생각한다.
- 5세대 계획은?
▲ 현재 5세대에 대한 분석을 하고 있다.
- SK텔레콤이 갤럭시S에 올인하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나. 향후 마케팅 계획은?
▲ 한국에서 기업하기란 쉽지 않다. SK텔레콤이 갤럭시S에 올인하는 것은 맞다. 통신사가 특정한 업체에 치우쳤을 때 10개월 안에 결과가 나올 것이다. 팬택은 SK텔레콤과 믿음을 가지고 사업을 해왔다. SK텔레콤과 이번에 거래를 해보고 보장을 안해주면 국내 출시를 안할 것이다.
- 애플리케이션 전략은?
▲ 절대 제조기업이 수백억을 들여서 개발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한다. 생태계를 지켜주고 기다리는 노력이 필요하다. 일단 급하다고 거대기업에서 만드는 것은 옳지 않다. 에코시스템을 존중해야 한다. 삼성전자를 굉장히 자랑스러워한다.
바다OS도 문제다. 열린생각으로 제안을 한다면 하겠다. 제일 안타까웠던 것이 와이브로에 대한 것이다. 와이브로는 세계적인 통신 네트워크다. 삼성이 한국기업이란 이유로 세계적 표준이 되지 못했다. 바다OS는 괜찮은 제품이다. 연합하자고 제안이 오면 할 것이다.
- 베가 판매 목표는? 2/4분기에 흑자가 났는지. 글로벌 시장으로도 스마트폰이 나가는데 올해와 내년에 글로벌 시장 목표는?
▲ 올해와 내년에 스마트폰 판매대수는 밝힐 수 없다. 양해해달라.
2/4분기에 6.7%의 영업이익률을 기록했다. 1/4분기에는 처참했다. 애플 아이폰에 대응할 수 있는 준비 과정에서 피처폰의 가격이 떨어지다보니 그렇게 됐다. 매월 추세가 상승세다.
베가는 50만대정도 팔아야 손익분기점이다. 기초 모델이기도 하지만 개발하는 단계에서 노력과 지원이 투하됐다. 다음 버전을 개발할 수 없을정도로 지원을 했다. 최소 50만대정도는 팔아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