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규원 애널리스트는 15일 “PET 평균가격이 1분기 3500달러에서 2분기 3900달러로 상승했고 제품 믹스(MIX) 역시 고도화됐다”면서 “필름부문 예상 영업이익 규모는 350억원 수준으로 전분기 대비 182억원이 증가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PO/SM부문 예상 영업이익 규모도 140억원 수준으로 전분기에 비해 소폭 개선될 전망이다. 1분기 HPPO설비 가동이 중단됐지만 2분기에는 정상 가동됐고 원료인 프로필렌 가격이 1분기 1230달러에서 2분기 1189달러로 낮아졌다는 것.
황 애널리스트는 또 계열사 손실에 대한 우려감도 줄어드는 추세라고 진단했다. 손실규모가 1분기 147억원에서 2분기에는 ‘0’에 근접할 것이며, 1분기 137억원 적자를 기록했던 SK텔레시스 상각이 완료됐기 때문이다.
이에 그는 SKC의 2분기 예상 매출액을 4126억원, 영업이익은 490억원을 달성할 것으로 내다봤다. 목표주가는 4만 2000원으로 상향조정했고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