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 실적 호재에 따른 기대감과 미국 소매매출 악화에 따른 경기우려가 맞물리고 있기 때문으로 보인다.
우리시각 오후 10시 46분 현재 다우지수는 0.16%, S&P500지수도 0.31% 각각 하락하고 있다. 반면 나스닥지수는 0.20% 상승세다.
같은 시각 유럽증시는 바젤3 협약의 논의를 앞두고 금융권 규제강화에 대한 우려로 0.7%대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개장 전 발표된 미국의 6월 소매판매는 전월비 0.5% 감소, 예상보다 큰 폭 악화됐다. 같은 달 수입물가 역시 전월비 1.3% 하락하며 예상치인 0.3% 하락보다 낙폭이 더욱 컸다.
이에 따라 개장 전 상승 흐름이 이어가던 주가선물 지수는 경제회복 불안감이 불거지면서 투심이 점차 악화되기 시작했다.
이제 시장에서는 오후 11시에 나올 5월 기업재고와 새벽 3시에 발표될 6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 결과에 주목하고 있다.
기업들의 실적 관련, 마감 후 발표될 메리어트의 2/4분기 실적 결과도 눈여겨볼만하다. 메리어트의 지난 분기 주당 순익은 28센트로, 전년동기의 23센트에서 늘었을 것으로 전망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