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 3개사는 이번 사우디 원자력발전소 사업 입찰에서 발전소 장비와 건설, 운영을 포함한 전체 사업을 수주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를 위한 협상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공동 입찰 계획은 사우디아라비아에 화력 발전소를 건립한 경험이 있는 쇼우 그룹이 도시바와 엑셀론 측에 제안하면서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사우디아라비아는 원자력 발전소와 신재생 에너지 사업에 대한 담당부서를 마련하는 등 원자력 발전에 대해 관심을 보이고 있지만, 아직까지 구체적인 사업안을 발표하지는 않았다.
중동 국가들은 석유와 천연가스 및 여타 천연자원 수출을 늘리기 위해 자체 전력은 원자력과 태양광 발전과 같은 쪽으로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아랍에미리트연합(UAE)의 아부다비 원전을 한국이 수주한 가운데, 일본 미쓰비중공업과 프랑스 아레바 등도 이 지역 원전 프로젝트 수주전에 합작해 나서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