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희 애널리스트는 "국내에서는 정부차원의 전기차용 중대형전지를 포함한 2차전지 경쟁력 강화를 위한 통합 로드맵 설정과 미국정부의 전기차시장 육성을 통한 그린산업 정책 의지가 가시화되고 있다"며 "LG화학의 펀더멘탈 개선에도 긍정적 모멘텀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특히 국제회계 기준(IFRS)이 적용된 2분기 추정 영업이익은 과거 사상 최대수준인 전분기보다 개선될 것이라는 분석이다.
주로 당초 예상보다 제품시황이 양호했던 석유화학이 주도한 데다가 3분기 영업환경도 화학부문의 성수기 진입과 7월 이후 편광판 증설효과(20%) 가시화 등을 감안하면 양호한 영업환경이 유지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아울러 안 애널리스트는 전기자동차용 중대형 2차전지분야에 약 4~5조원의 집중투자가 예상되고 오는 11월에 선보일 미국 GM의 전기자동차에 공급될 LG화학의 2차전지 미국공장이 기공식을 통해 2013년까지 단계적으로 추진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미국공장은 투자금액 50% 현금지원과 세금혜택(1.3억달러) 등 혜택이 집중되고 있어 최근 중대형 2차전지의 영업환경이 국내외 정부의 정책의지가 가시화되면서 LG화학 펀더멘탈에 긍정적"이라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