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환 애널리스트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영업이익률 역시 지난 1/4분기 18.6% 보다도 개선된 19%를 나타냈다”며 “여행 패키지 매출 비중 확대에 따른 수탁금 매출인식률과 매출 대비 영업비용 감소가 주요 요인”이라고 분석했다.
다음은 리포트 내용.
◆ 2Q10 영업이익 시장 컨센서스 상회하는 호실적
모두투어의 2분기 영업수익은 전년동월 대비 87.8% 증가한 264억원을 달성하였다. 특히 해외여행 패키지 송객인원이 전년동기대비 89.1% 크게 증가하며 해외여행 알선수입이 전년동기대비 116.8% 증가한 196억원을 기록하였다. 동사의 영업이익은 시장 컨센서스 35억원을 크게 상회하는 50억원을 기록하였다.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영업이익률 또한 지난 1분기 18.6% 보다도 개선된 19%를 나타냈다. 실적 개선의 주요요인은 여행 패키지 매출 비중 확대에 따른 수탁금 매출인식률 및 매출 대비 영업비용 감소로 판단된다. 영업 비용의 70% 이상을 차지하는 인건비와 여행 지급 수수료가 전년동기대비 각각 48.8%와 75.6% 증가하며 전체 영업 비용은 54.9% YoY 증가에 그쳤다.
◆ 3Q10 외형 증가세 확대되나, 인건비 상승분 소급 적용으로 영업이익률은 소폭 둔화
예상
모두투어의 3분기 영업수익은 전년동기대비 126.4% 증가한 404억원을 예상한다. 여행 성수기 높은 출국자수 증가와 더불어 장거리 여행 수요 증가로로 패키지 상품 ASP가 빠르게 증가하며 외형 성장세는 더욱 확대될 것으로 기대되기 때문이다. 다만, 영업이익은 65억원로 영업이익률이 16.1%로 둔화될 것으로 추정한다. 3분기 중에 2분기에 반영하지 않았던 7%선의 인건비 상승분이 소급 적용되고, 상여금 또한 3분기에 일괄적으로 지급되기 때문이다. 만일, 이러한 인건비 상승분과 상여금을 두 분기에 나누어 반영한다고 가정하면 실직적 영업이익률은 2분기와 3분기 각각 16%와 18%로 추정된다.
◆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 42,000원으로 상향
모두투어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다. 7,8월 예약율은 전년동기대비 각각 74.8%, 86.6% 급증하고 있고, 이러한 추세는 늘어난 추석연휴로 9월에 확대되고 있다. 이와 더불어 유럽과 미주 예약율이 전체 예약 증가율을 상회하며 외형확대 뿐만 아니라 수익성 개선
효과로 나타나고 있다. 목표주가는 기존 32,000원에서 42,000원으로 31% 상향 조정한다. 목표주가 조정은 1) 예상을 상회하는 출국자수 증가율과 2) 모두투어 출국자수 대비 점유율 상향에 따른 실적 전망치 변경에 근거한다. 목표주가 산출 방식은 기존과 동일한 DCF 를 사용하였으며, 주요 가정치는 WACC 11.6%와 영구성장률 3%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