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초반 환율 호재를 바탕으로 일시 반등에 성공했지만, 참의원 선거에서 민주당이 대패하자 정국 불안에 대한 경계심에 후반 매도세가 강화되면서 약세로 마감했다.
이날 도쿄주식시장에서 닛케이225평균주가지수는 전 거래일에 비해 37.21포인트, 0.38% 하락한 9548.11엔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참의원 선거 결과에 따른 정국 유동화에 대한 우려가 투자심리에 발목을 잡는 악재로 반영됐다.
초반 일시 89엔선으로 상승했던 달러/엔 환율 역시 정국에 대한 불안감이 부각되면서 오후 들어 상승 폭을 반납한 점도 수출주에 부담으로 작용했다.
정국 불안은 우정성 개혁 등으로 금융기관들에게는 호재가 될 수 있다는 지적도 있었으나, 역시 개혁의 후퇴라는 점과 또한 미즈호 금융지주의 증자 관련 불안 요인도 있어 관련 대형 은행주가 하락했다.
수출주는 소니와 혼다가 상승한 반면 캐논은 하락하는 등 혼조 양상을 보였다.
이날 토픽스(TOPIX) 역시 0.4포인트 하락한 857.70포인트로 거래를 마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