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런민은행(PBOC)은 11일 지난 6월 말 기준 외환보유액이 2조 4540억달러를 기록하며 또다시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중국은 무역수지 흑자와 핫머니 유입, 외국의 투자 증가에 힘입어 세계 최대 외환보유국의 입지를 다시한번 굳히게 됐다.
지난 6월 기록한 중국의 외환보유고는 전년동월대비 15.1%나 증가한 수준.
다만 2조 4470억원을 기록했던 지난 1/4분기 대비로는 72억 가량 증가하는데 그치며 2001년 2/4분기 이후 가장 증가세가 완만했다.
PBOC 측은 위앤화 절상과 함께 유로존의 재정위기로 비롯된 신흥경제국에서의 자금 유출이 외환보유액 증가세를 둔화시켰다고 분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