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환 씨는 지난해 SKC에 입사했으며 현재 이 회사 전력기획실 차장으로 근무중이다. 성환 씨와 백년가약을 맺은 상대는 중견 무역회사인 신조무역 최용우 회장의 장녀인 유진씨다. 두 사람은 미국 유학시절 만나 교제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최신원 회장은 SK그룹 창업주 고(故) 최종건 회장의 장남으로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사촌형이다.
이날 결혼식에는 최신원, 최태원 회장을 비롯해 최창원 SK케미칼 부회장, 최재원 SK E&S 부회장 등 일가와 정만원 SK텔레콤 사장을 비롯한 SK그룹 계열사 사장단 대부분이 참석했다.
지인으로는 강희락, 김석기 전 경찰청장, 가수 현숙, 개그우먼 김혜영, 동방신기의 유노윤호 등이 참석했다.
결혼식 축가는 뮤지컬 배우 김소현, 이소정 씨가 불렀으며 주례는 이종남 전 감사원장이 맡았다.
한편, 최태원 회장은 이날 결혼식장에서 전국경제인연합회 신임 회장 선임과 관련해 "그동안 연륜이 있는 분이 맡아왔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라고 말해 전경련 신임 회장에 관심이 없음을 우회적으로 내비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