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분기 실적악화는 NIM 축소 우려로 인한 순이자이익 감소와 최근 3차 구조조정 결과 발표로 일회성 대손충당금 전입 등 두 가지 악재가 동시에 집중되었기 때문이다.
또 1/4분기에는 일회성 이익이 포함되어 상대적으로 2/4분기 실적이 실제보다 더 악화되어 보이는 착시 효과도 있다고 했다.
그러나 구조조정으로 인한 대손충당금 규모가 클수록 2/4분기 실적은 악화되겠지만 대신 하반기 대손충당금 부담이 줄어 결과적으로 은행 주가 상승을 위한 기반이 조성될 것으로 전망했다.
원만한 경기회복추이를 가정했을 때 3/4분기부터 NIM 축소 폭은 제한적이며 4/4분기부터 고금리 예금 만기 도래 효과로 확대될 것으로 기대했다.
역사적으로 금융위기가 마무리 되는 시점에 대출성장이 재개되고 대손비용이 급감하며 은행 주가가 아웃퍼폼한 사례들이 있다고 했다.
이고은 애널리스트는 “하반기부터 대출성장이 조금씩 재개되고 2/4분기 선제적 전입한 대손충당금 덕택에 하반기 대손비용이 대폭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현재 저평가된 은행주가가 상승할 환경이 마련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또 “중장기적으로는 실적 개선이 확연한 4/4분기에 은행주 재평가를 기대한다”고 했다.
추천주로는 KB금융, 하나금융지주과 기업은행을 뽑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