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코스피 지수는 전일대비 22.99포인트(1.37%) 오른 1698.64를 기록했다. 미국 다우지수가 1만선을 회복하는 등 뉴욕증시 급등 소식이 호재로 작용했다.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견인했다. 외국인은 459억원, 기관은 1254억원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은 2835억원 순매도했다.
업종전반이 상승세를 나타냈다. 시가총액 상위주에서는 삼성전자가 6000원 오른 77만 5000원을 기록했다. POSCO가 3.11% 오르는 등 철강주가 강세를 나타냈다.
대만 최대 화학사인 ‘포모사’의 폭발사고에 따른 반사이익 기대감으로 호남석유(5.12%)와 한화케미칼(4.86%) 등 화학주들도 급등했다.
기아자동차는 지난 2분기 최대 실적 기대감으로 1.75% 상승했지만 현대자동차와 현대모비스는 각각 1.10%, 0.25% 하락했다.
상한가 9개를 포함해 516개 종목이 상승했고, 하락종목은 하한가 2개를 포함, 261개를 나타냈다. 보합은 95개로 집계됐다.
코스닥 지수도 2.55포인트 오른 488.96포인트를 기록했다.
서울반도체와 SK브로드밴드, 다음, 태웅, 포스코ICT 등이 상승했고, 청와대등 일부 기관이 1년 만에 디도스 공격을 받았다는 소식으로 소프트포럼(14.73%)이 상한가를 기록하는 등 보안관련주가 강세를 나타냈다.
상한가 18개를 비롯해 상승종목은 520개, 하락종목은 하한가 6개를 포함 340개를 기록했다. 보합은 117개로 나타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