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안보람 기자] 국채선물이 소폭 상승하고 있다.
외국인들이 장초반 비교적 많은 물량을 사들이는 점이 시장을 지지하는 분위기다.
국내기관들은 금통위를 앞두고 보수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6일 한국거래소에 상장된 3년만기 국채선물 9월물은 오전 9시 15분 현재 110.60으로 전날보다 7틱 올라 움직이고 있다.
외국인투자자들은 2386계약을 순매수하고 있다.
증권과 은행은 1065계약과 1098계약 순매도로 대응중이다.
자산운용사의 한 채권매니저는 "외국인들의 매수 이외에 특별한 이유는 없어보인다"며 "국내 기관들은 금통위에 대한 경계감으로 보수적으로 대응하는 듯하다"고 말했다.
자산운용사의 한 채권브로커는 "지준일을 앞둔 선네고 장이라 금통위를 앞두고 다들 조심스러워하는 분위기에서 몸을 더 사리게 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다들 초단기물건만 사려고 한다"며 "현물보다는 선물이 더 강하겠지만 큰 변동을 기대하긴 어렵다"고 덧붙였다.
증권사의 한 채권매니저는 "외국인이 국채선물을 매수하고 있는데 일단은 추세로 보인다"며 "외인의 움직임이 가장큰 변수가 될 듯하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