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유로존의 위기가 다소 완화되며 유로화가 반등세를 보였고 중국과 미국의 경기부진으로 글로벌 증시가 약세를 보였지만, 이번주에는 글로벌 증시가 반등할 가능성이 있고 유로화의 추가 상승시도가 나타날 것이기 때문이다.
5일 신한은행 자금국제그룹(그룹담당 조용병 전무)은주간 외환시장 동향 및 전망에서 "전반적인 미 달러약세가 심화되는 분위기"라며 이같이 전망했다.
다만 정책당국의 고환율 정책에 따라 환율의 하락폭은 제한되는 모습을 보일 것이란 입장이다.
신한은행 금융공학센터 조재성연구원은 "국제금융시장이 안정세를 되찾아 환율은 하락할 것”이라며 "이번주 원/달러는 1200.00~1250.00원에서 거래될 것"으로 예상했다.
한편, 국제외환시장에서는 글로벌 달러 약세 심화 등으로 엔화의 강세시도는 꾸준히 이어지겠지만 강세의 심화를 이끌 모멘텀은 부재한 상태라 엔화 강세의 추가진행은 제한될 것으로 전망됐다.
반면, 유호화의 경우 추가 반등에 대한 전망이 확산되는 모습으로 특히 전고점 돌파시 숏커버에 의한 급등세가 나타날 가능성도 존재한다.
이에 신한은행은 달러/엔은 87.00~89.00달러, 유로/달러는 1.2450~1.2750달러로 예상했다.
또 원/엔 환율은 100엔당 1300.00~14500.00원에서 움직일 것으로 내다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