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행법에 따르면 4월말까지 주택매매 계약을 체결한 구입자에 대한 8000달러의 세금 환급 혜택 부여는 6월말까지 주택구입을 완료해야 하지만, 이번에 하원에서는 주택 구입이 완료되는 기한을 9월말까지 3개월 연장하기로 한 것이다.
전미부동산중개인협회(NAR)에 따르면, 4월말까지 매매 계약을 체결한 사람들 중에서 6월말 기한을 맞추지 못하는 사람은 약 18만 명에 이를 것으로 추정된다.
이 기한 연장법안은 같은 날 상원을 거쳐 효력을 발휘하게 된다.
한편 이날 하원에서는 11월까지의 장기 실업자에 대한 실업급여 연장안에 대해 찬성 261대 반대 155로, 법안 통과에 필요한 찬성 2/3선을 넘기지 못했다. 이로 인해 약 170만 명에 달하는 실업자들에 대한 급여 혜택이 7월 3일 부로 종료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