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경제에 대한 비관적인 전망과 유럽계 은행들의 신용경색 우려 확산으로 유로화가 큰 폭 하락하고 뉴욕증시도 2.5%이상 폭락했기 때문이다.
30일 하나은행 자금시장본부(본부장 유영선)는 외환시장동향 보고서에서 "이날 원/달러 환율은 뉴욕 금융시장의 영향으로 갭업 출발할 것"이라며 이같이 전망했다.
하지만 중국경기 둔화 재료는 전날 이미 반영되고 월말 네고 물량 유입이 예상되어 상승폭은 제한될 것이란 입장이다.
간밤 29일 뉴욕외환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 NDF는 1232.00/1234.00원에 최종 호가되며 마감, 전날의 1201.00/1203.00원에 비해 31.00/31.00원 급등했다.
이날 선물환율 최종 호가 중간값은 1개월물 스왑포인트 1.25원을 감안하면 현물환율 기준으로 1231.75원으로 전날 국내시장의 현물환율 종가 1217.00원에 비해 14.75원 높은 수준이다.
하나은행 외환파생상품팀의 김태원 과장은 "이날 원/달러 환율은 1225.00~1240.00원에서 형성될 것"이라 전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