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D시스템 박봉용 대표는 29일 여의도소재 한 중식당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SD시스템은 지능형 교통시스템의 핵심장비인 신호제어기 등을 생산하는 업체"라고 소개하며 "앞으로도 안정적인 성장을 지속시켜 시장에서도 인정받는 기업이 되겠다"고 밝혔다.
SD시스템은 교통시스템의 최적화를 이뤄 안전한 교통환경과 교통편의를 제공하는 스마트 교통시스템 전문기업이다.
SD시스템의 사업영역은 크게 요금징수시스템, 하이패스단말기, 지능형교통시스템, 지능형주차관제시스템 등으로 나뉜다.
90년대초 수작업으로 진행되던 통행료 수납방식은 SD시스템의 '유인 자동화방식(Toll Collection system)' 도입을 통해 수납요금을 전산처리화 했으며, 이를 통해 원활한 교통흐름과 통행료 수납의 정확성, 통행료의 누수를 획기적으로 개선했다.
최근에는 한층 더 발전된 달리는 차 안에서 통행료를 지불하는 새로운 논스톱 통행료수납시스템 '무인 전자지불방식(ETCS, 하이패스시스템)'의 구축을 통해 보다 편리하게 도로교통시스템을 발전시키고 있다.
특히 SD시스템은 삼성SDS 등을 주요 매출처를 확보하고 있으며, 하이패스단말기제조의 설계, 개발, 생산, A/S까지 삼성SDS와 협력해 진행하고 있다.
또한 SD시스템은 20여년 동안 축적해온 기술로 요금징수설비의 국산화에 성공했으며, 오랜경험을 통한 노하우를 통해 제품설계능력, 현장설계능력을 보유한 유일한 업체로서 평가받고 있다.
최근에는 요금징수시스템과 지능형교통시스템, 유비쿼터스 기술을 접목한 지능형주차관제시스템을 통해 기존의 단순한 주차관리의 개념을 뛰어 넘는 새로운 시장을 형성하고 있으며 '모닝스테이션'이라는 자체브랜드를 통해 시장 점유율도 확대시켜 나가고 있다.
SD시스템 박봉용대표는 "향후에는 과감한 기술개발 투자를 통해 해외진출을 적극 모색하고 IT제어, 그린제어 등의 컨버전스 기술 개발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며 "향후에는 이런 기술들을 기반으로 영업력을 확대해 현사업과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신규사업의 발굴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SD시스템은 6월 29일부터 7월 1일까지 수요예측을, 내달 8일과 9일에는 청약을 실시한 뒤 16일 코스닥시장에 상장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