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CNN 방송은 지난 25일 두바이 국왕이 최근 자신들과의 대담에서 "일부 프로젝트의 경우 6~8개월 또는 1년 정도 공사가 연기될 수 있지만 그 외의 나머지 공사들은 그대로 진행할 것"이라며 "일단 시작한 모든 프로젝트들은 다 완공할 계획"이라 밝혔다고 전했다.
이 대담에 따르면 두바이 국왕은 두바이월드가 구조조정을 지속하기 위해 두바이가 추가 대외 원조를 받을 필요성이 있냐는 질문에 대해서는 "그럴 필요 없다"며 "이미 충분한 자금을 지원받았다"고 대답했다.
그는 이어 "두바이, 아부다비 등 모든 아랍에미리트연합국(UAE)의 토후국들은 자국 경제가 이미 침체에 빠진 사실을 잘 깨달은 상태"며 "이를 해결 과제로 인식해 잘 대처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걸프 지역 단일 통화 계획인 걸프통화동맹에 가입할 계획은 없다"면서, "유로존이 문제를 겪고 있고 있는 것도 그렇고 우리나 UAE나 아직은 그럴 확신이 서지 않는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