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채권은행은 금융권 신용공여액 500억원 이상인 1985개 업체에 대한 신용위험평가를 완료하고 이중 65개사를 구조조정 대상으로 발표했다.
건설사가 총 16개사 C등급이 9개 D등급이 7개로 나타났다, 조선업체는 3개로 C등급 1개, D등급 2개로 나타났다. 해운사는 C등급 1개, 여타 대기업은 C등급 27개, D등급 18개 총 45개로 조사됐다.
건설사의 경우 지난해 구조조정 추진에도 불구하고 건설경기 침체 지속 등으로 16개사, 시행사 포함시 33개사가 새로이 구조조정 대상으로 선정됐다.
반면 강도 높은 구조조정을 추진한 조선업과 업황 회복세를 보이고 있는 해운업 등의 경우에는 지난해에 비해 감소했다.
금융위와 채권단은 C등급 업체는 워크아웃(채권금융기관 공동관리) 등을 통해 조기에 경영정상화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D등급 업체는 채권금융회사 지원없이 자체 정상화를 추진하거나 기업회생절차 진행할 예정이다.
금융위 이해선 기업재무개선 지원 국장은 "구조조정 추진에 따른 금융권 충당금 추가 적립소요액은 약 3조원 수준으로 예상되나 은행권의 손실흡수 여력등을 감안시 금융회사 건전성 등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이라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