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데렐라 전략이란 신데렐라가 12시가 넘기 전에 파티장을 빠져 나와야 하듯이, 실적 기대감의 사이클을 도식화한 번스타인(Bernstein)의 투자 시계에서 실적 기대감이 절정인 12시가 되기 전에 시장을 빠져 나오는 전략으로 대우증권은 1분기 어닝시즌이었던 지난 4월 23일에도 이 전략을 소개했었다.
당시 엔씨소프트를 비롯해 총 9개 종목을 번스타인의 투자시계 기준으로 9시 근처에 위치한 매력적인 종목으로 언급했는데 현 시점에서 해당 종목들의 수익률을 살펴본 결과, 총 9개 종목 중 7개 종목이 시장보다 높은 수익률을 보였다. 평균적으로 시장보다 11.8%포인트 높은 초과수익률을 기록했다.
대우증권 신일평 애널리스트는 25일 “그때 적용했던 종목선정의 논리는 2분기 실적시즌을 앞둔 지금도 여전히 유용하다”며 “4월말 당시의 특수한 투자환경에 근거한 일회성 아이디어가 아니라, 시장 참여자들의 기대와 주가와의 근본적인 사이클에 대한 고찰을 바탕으로 한 전략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대우증권은 이날 ‘이익 상향조정이 시작되는 9시 근처의 매력적인 종목’으로 △효성 △하이트맥주 △우리투자증권 △현대제철 △이수페타시스 △한솔케미칼 △OCI 등을 추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