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장순환 기자] 최근 외국인의 야간선물거래가 정규장 흐름을 앞서가는 흐름을 보이면서 주식시장에 새로운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간밤에 해외이슈가 발생하면 외국인들이 낮시간까지 기다리지 않고 바로 야간선물거래를 통해 위험회피를 하고있기 때문이다.
25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지난 4월말 이후 외국인의 선물 매수세는 정규장이 야간장의 흐름을 따라가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이에 전문가들도 정규장 못지않게 야간장을 주목해야 한다고 조언하고 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실제로 지난 1일 이후 외국인 야간 선물의 매수세와 정규장의 매수세가 일치 하지 않은 날은 6일에 불과했다. 누적매수액을 비교해도 야간장의 누적액 상승폭을 따라 정규장의 상승폭도 증가하는 양상을 보였다.

한화증권 이호상 연구원은 "외국인은 상당부분 선물거래를 헷지목적에서 접근하고 있다"며 "글로벌 증시 변동 리스크가 커질 때 마다 국내에서는 KOSPI200 지수선물의 매도포지션을 늘리면서 리스크를 상당부분 회피해 왔다"고 설명했다.
이에 최근 야간선물거래가 본격화되면서 정규장 보다 먼저 열리는 야간장에서 선물 매수세의 흐름이 먼저 나타나고 있다는 것이다.
이 연구원은 "현재의 선물 투자주체별 분류 방식에 야간거래는 합산되고 있지 않기 때문에 정규장 못지않게 야간장에서 포지션을 어떻게 잡는지 혹은 바꾸는지를 주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우리투자증권 최창규 연구원도 "아침에 국내 증시를 살펴보기 전에 미국의 시황을 참고하듯 야간선물은 정규장을 예측하는데 좋은 도구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국내 시장에서는 밤에 일어나는 변화가 없기 때문에 야간 시장은 자연스럽게 미국의 시황에 영향을 받을 수 밖에 없다는 설명이다.
반면 일각에서는 야간선물거래가 항상 앞서가는 것이 아니라며 야간시황으로만 정규장의 흐름을 예측하는 것은 위험하다고 경고하고 있다.
IBK증권 김현준 연구원은 "통계적으로 유의한 논리는 아니지만 최근에 경험적으로는 그런 경우가 있었다"며 "명확하게 맞는 말이라고 보기는 어렵다"고 밝혔다.
이에 야간시황과 정규장이 다른 흐름을 보일 수도 있다고 강조했다.
우리투자증권 최창규 연구원 역시 "국내 증시가 항상 미국의 시황을 따르지 않는 것처럼 야간시황만으로 정규장의 예측하는 것은 무리가 있다"며 "장 초반에는 영향이 크지만 장 후반부로 갈수록 영향은 제한적"이라고 말했다.
간밤에 해외이슈가 발생하면 외국인들이 낮시간까지 기다리지 않고 바로 야간선물거래를 통해 위험회피를 하고있기 때문이다.
25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지난 4월말 이후 외국인의 선물 매수세는 정규장이 야간장의 흐름을 따라가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이에 전문가들도 정규장 못지않게 야간장을 주목해야 한다고 조언하고 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실제로 지난 1일 이후 외국인 야간 선물의 매수세와 정규장의 매수세가 일치 하지 않은 날은 6일에 불과했다. 누적매수액을 비교해도 야간장의 누적액 상승폭을 따라 정규장의 상승폭도 증가하는 양상을 보였다.

한화증권 이호상 연구원은 "외국인은 상당부분 선물거래를 헷지목적에서 접근하고 있다"며 "글로벌 증시 변동 리스크가 커질 때 마다 국내에서는 KOSPI200 지수선물의 매도포지션을 늘리면서 리스크를 상당부분 회피해 왔다"고 설명했다.
이에 최근 야간선물거래가 본격화되면서 정규장 보다 먼저 열리는 야간장에서 선물 매수세의 흐름이 먼저 나타나고 있다는 것이다.
이 연구원은 "현재의 선물 투자주체별 분류 방식에 야간거래는 합산되고 있지 않기 때문에 정규장 못지않게 야간장에서 포지션을 어떻게 잡는지 혹은 바꾸는지를 주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우리투자증권 최창규 연구원도 "아침에 국내 증시를 살펴보기 전에 미국의 시황을 참고하듯 야간선물은 정규장을 예측하는데 좋은 도구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국내 시장에서는 밤에 일어나는 변화가 없기 때문에 야간 시장은 자연스럽게 미국의 시황에 영향을 받을 수 밖에 없다는 설명이다.
반면 일각에서는 야간선물거래가 항상 앞서가는 것이 아니라며 야간시황으로만 정규장의 흐름을 예측하는 것은 위험하다고 경고하고 있다.
IBK증권 김현준 연구원은 "통계적으로 유의한 논리는 아니지만 최근에 경험적으로는 그런 경우가 있었다"며 "명확하게 맞는 말이라고 보기는 어렵다"고 밝혔다.
이에 야간시황과 정규장이 다른 흐름을 보일 수도 있다고 강조했다.
우리투자증권 최창규 연구원 역시 "국내 증시가 항상 미국의 시황을 따르지 않는 것처럼 야간시황만으로 정규장의 예측하는 것은 무리가 있다"며 "장 초반에는 영향이 크지만 장 후반부로 갈수록 영향은 제한적"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