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동시에 미국 경제의 회복세가 흔들거리고 있다(faltering)는 사실을 인정했다.
다음은 연준이 6월 시장공개위원회(FOMC) 회의를 마치고 발표한 성명에 대한 전문가 반응.
▶존 브래디, MF 글로벌 시니어 부사장
"발표문 내용은 시장의 예상보다는 약간 더 온건하다. 발표문의 톤과 구조는 경제기조의 상향 수정 보다는 하향 수정을 시사한다. 한달 지표를 보고 추세를 판단하고 싶지는 않지만 오늘 아침 발표된 주택지수는 끔찍했다. 오늘 지표는 주택시장의 활기찬 반등을 보기는 어려울 것임을 암시한다. 오늘 주택건설업체들의 주가가 오른 것은 아마도 '소문에 사고 뉴스에 팔자'는 증시 전략을 반영하는 것일 수도 있다. 오늘 지표때문에 주택구입자를 위한 새로운 세금혜택이 생겨날 수도 있기 때문이다."
▶로렌스 글레이저, 메이플라워 어드바이저스 매니징 파트너스
"연준의 오늘 발표를 채권시장 관점에서 보자면 채권시장은 올바른 방향으로 움직이고 있었음을 알 수 있다. 국채 수익률은 하락흐름을 나타냈었다. 오늘 연준의 성명은 이 같은 흐름을 지지했다. 긍정적 경제지표의 부재는 최근 우리가 목격한 이례적으로 낮은 국채 수익률이 계속 유지되도록 지지할 것이다."
▶마이클 울포크, BNY 멜로우 선임 외환 전략가
"온건한(dovish) 내용이다. 가까운 장래에 금리인상은 예상되지 않는다. 2011년까지는 아니더라도 최소한 금년내에는 금리인상이 없을 것으로 본다. 연준은 인플레 위협보다 성장이 위협받을 것을 우려한다. 현재 상태를 마냥 유지한다는 공식인 셈이다. 연준이 문제를 더 오래 동안 뒤로 미룰 수록 미국 달러화에 대한 전망은 덜 긍정적이 될 것이다."
▶브루스 비틀스, 로버트 W 베어드 & 캄퍼니 수석 투자 전략가
"놀랄 일은 아니다. 경제는 인플레이션 압력 없이 둔화되는 모습이다. 연준은 저금리를 'extended period of time(장기간)' 유지하겠다고 말해 왔다. 때문에 새로운 내용은 아무 것도 없다. 오늘 발표는 거래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다. 만일 영향이 있다면 부정적 영향이 될 것이다. 왜냐하면 경제가 크게 개선되고 있지 않다는 것을 보여줬기 때문이다. 지금 당장의 문제는 주택시장이다. 오늘 아침 지표는 주택시장에서의 잠재적인 더블딥 가능성도 있음을 나타냈다. 이는 경제 전반에 강력한 역풍으로 작용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