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위핸화 절상 가느엉이 지난 주말 전세계 주요 뉴스가 되는 가운데 뉴욕증시는 상승하고 유로화도 견조한 모습을 보였기 때문이다.
21일 부산은행 자금시장본부는 외환시장 동향 및 전망 보고서에서 "당국의 스탠스만 제외한다면 전방위 환율 하락 요소가 우위다"며 이같이 내다봤다.
위앤화 절상 소식이 5년만에 다시 나오고 이는 어제 오늘 얘기가 아니지만 원/달러 환율을 급락시킨 경험이 있어 이번에도 환율 하락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란 입장이다.
부산은행 트레이딩부 최근환 차장은 "주요 저항선은 1210원, 1차 지지선은 1190원"이라며 "이날 원/달러 환율은 1190.00~1200.00원에서, 원/엔 환율은 100엔당 1315.00~1330.00원에서 주로 거래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간밤 18일 뉴욕외환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 NDF는 1200.00/1201.00원에 최종 호가되며 마감, 전날의 1210.50/1212.50원에 비해 10.50/11.50원 하락했다.
이날 선물환율 최종 호가 중간값은 1개월물 스왑포인트 1.10원을 감안하면 현물환율 기준으로 1199.40원으로 전날 국내시장의 현물환율 종가에 비해 3.20원 낮은 수준이다.
전날 국내 원/달러 현물환 종가는 직전일 보다 10.90원 내린 1202.60원이었으며, 저가는 1201.00원, 고가는 1210.50원, 거래금액은 약 61억달러였다.
이에 따라 이날 기준환율은 1205.90원으로 고시됐으며, 1년짜리 스왑포인트 중간값은 전날 대비 0.50원 오른 3.80원이다.
한편, 뉴욕증시는 경기지표 호조에 상승했고, 상품선물시장에서 국제유가, 금, 구리 등 주요원자재 가격은 구리 가격만 약세로 마감했다.
런던 및 뉴욕 외환시장에서 미 달러화는 엔화, 유로화 및 파운드화에 대해 약세를 나타냈다.
이에 부산은행은 이날 달러/엔은 90.00~91.00엔에서, 유로/달러는 1.2400~1.2500달러에서 주 거래를 형성할 것으로 예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