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오전 9시 10분 현재 대한항공은 전거래일보다 1.51%, 1200원 오른 8만700원에 거래 중이다.
외국인의 순매수가 만주 이상으로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DSK, CS 증권 등의 창구에서 매수 주문이 이어지고 있다.
한국투자증권 윤희도 애널리스트는 "지난 4~5월 여객과 화물 수요가 해당 월 기준으로 모두 사상 최대치를 기록한 데다 최근 운임도 크게 오르고 있어 2/4분기 영업이익은 분기 기준으로 사상 최대치인 3160억원을 달성할 것"이라며 "7~8월에는 여객 탑승률이 사상 처음으로 80%를 넘어서면서 올 3/4분기 영업이익은 2/4분기보다도 최소 1000억원 이상 늘어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같은 시각 아시아나항공 역시 2.14%의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장중 8600원까지 올라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휴가 시즌을 앞두고 실적에 대한 기대가 본격화되면서 항공주들의 비상이 연출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