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 기대와 달리 편입의 전권을 가진 모간스탠리측이 부정적 입장을 표한 것으로 전해졌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지난해 고비를 마셨던 한국증시의 MSCI 선진국 지수편입이 올해도 쉽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16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미국 뉴욕 소재 모건스탠리를 최근 방문한 한국측 관계자에게 한국증시의 MSCI 선진국 지수편입에 대해서 다소 부정적 입장을 표한것으로 전했다.
이에 대해 증권가는 그동안 MSCI가 요구한 한국의 선진지수 편입 선결조건인 코스피200지수 선물 사용권과 원화 국제화, 외국인 ID 등록 시스템 폐지 등에서 진전이 없어 올해 (선진지수 편입이) 어려워 질 수도 있을 것이란 반응이다.
하지만 모간스탠리측의 부정적 반응은 공식적인 입장을 표명한 것이 아니라 심사중에 나온 것으로 편입 가능성은 여전히 있다라는 분석도 많다.
증권업계에서는 MSCI편입 무산이 어느 정도 예상됐던 만큼 국내 주식시장에 큰 영향을 끼치지는 않을 것이란 분석이다. 특히 최근 외국인이 매수세로 돌아선 상황이 크게 변하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