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서울시(시장 오세훈)는 한남뉴타운내 5개 사업구역 중 한남5구역이 가장 먼저 과반수이상의 주민 동의를 받아 '한남5구역' 주택재개발조합설립추진위원회 구성신청을 해 공공관리자인 용산구청장이 지난 15일 승인 했다고 밝혔다.
서울시 관계자는 "무엇보다도 종전 재개발사업에서 관행적으로 이뤄지던 OS요원을 동원한 선물공세 등을 통한 동의서 징구방식에서 탈피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주민 스스로 추진위원회를 구성할 수 있었던 것은 공공관리제도를 통한 투명한 사업추진에 대한 주민들의 신뢰와 적극적인 참여 덕분"이라고 평가했다.
한편 시는 5구역에 이어 2구역도 조만간 추진위 승인을 신청할 예정이다. 또 나머지 3개 구역은 오는 7월 중 승인을 목표로 동의서를 받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