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신상건 기자] 기존 아파트 시장은 약세를 면치 못하고 있는 가운데 오피스텔 가격은 꾸준한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신규 분양시장 역시 위축돼 청약자들의 외면을 받고 있지만 오피스텔은 청약자들의 몰려 청약 열풍을 일으키고 있다.
일례로 지난 5월 17일~18일 포스코건설이 부산 서면에 분양한 더샵센트럴스타 리츠 오피스텔은 평균 31대 1이란 높은 경쟁률을 보인 바 있다.
15일 부동산정보업계에 따르면 올해 중 전국에서 총 13곳에서 6216가구가 분양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중 서울에서는 6곳에서 1396가구가 분양되고 인천에서 4곳 2092가구, 지방에서는 3곳 2728가구가 분양된다.
올해 중 경기도에서 남아 있는 오피스텔 물량은 한 곳도 없다.
주요 물량으로는 동부건설은 서울 용산구 한강로 2가 국제빌딩 주변 제3구역에 짓는 ‘센트레빌 아스테리움 용산’을 6월에 공급할 예정이고 공급면적 122㎡(37평형) 단일면적으로 207가구로 구성된다.
포스코건설은 행당동에 ‘행당 더샵’ 183가구를 11월에 분양하며 한양대 주변으로 학생과 교수 등 임대 수요가 많다는 게 특징이다.
대우건설은 인천 연수구 송도동 송도지구5공구Rm1블록에 ‘송도 글로벌캠퍼스 푸르지오’ 오피스텔 606가구를 6월에 공급한다.
공급면적이 37㎡(11평형)~132㎡(40평형)로 구성된다.
한화건설은 인천 남동구 고잔동 C1블록에서 ‘에코메트로’ 오피스텔 316가구를 10월 중 분양할 계획이며 우미건설은 인천 서구 청라지구 M2블록에 ‘린 스트라우스’ 오피스텔 450가구를 하반기에 분양할 예정이다.
내집마련정보사 양지영 팀장은 “부동산 장기 침체, 소형 공급 물량 부족 등으로 당분간 소형 오피스텔의 인기는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또한 “하지만 오피스텔의 경우에는 입지여건이 뛰어나더라도 아파트만큼 집값 상승 크지 않기 때문에 시세차익을 기대하기 보다는 임대수익률이 높은 곳에 투자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