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SW업계에서 글로벌 선도기업의 부재 원인과 기업의 역할 등 향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토론의 장이다.
국내외 주요 SW기업 임원과 오해석 청와대 IT특별보좌관, 지경부 안현호 제1차관 등 약 160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우선 오해석 IT특보는 "최근 대기업의 해외건설, 유전개발 시 그룹사 IT서비스 기업과 동반진출하는 사례가 상당히 고무적"이라며 "2010년을 SW해외진출의 원년으로 삼자"고 관계자를 격려한다.
한 컨설팅회사는 우리 SW기업은 R&D투자가 미흡하고 협소한 내수시장에 안주해 글로벌 경쟁력에서 해외기업과 큰 격차를 보이는 것으로 분석했다.
기본적으로 개발용역 비중이 50%로 해외기업의 20~30%보다 높아 수익구조가 취약하고 투자가 원활하지 않다는 것이다.
정부 지원을 바탕으로 각 그룹사가 SW기업에 과감한 전략적 투자를 수행해 경쟁력을 확보하고 해외진출도 지원함으로써 글로벌 기업이 탄생할 수 있다는 방향성을 강조한 것으로 풀이된다.
지경부는 이날 글로벌 SW시장 전문가의 의견 등 세부 분석 결과와 시장 진출에 관한 가이드라인은 정보통신산업진흥원 홈페이지(www.nipa.or.kr)을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지경부의 안현호 차관은 "국내 SW기업의 해외진출은 20조규모의 국내 시장을 감안하면 선택이 아닌 필수의 과제"라며 "긴호흡을 갖고 글로벌 선도기업이 나올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