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연방항소법원은 9일(현지시간) 램버스가 제기한 특허침해소송과 관련, 오는 10월 원고인 램버스측 주장을 다시 듣겠다는 결정을 내렸다.
램버스는 오는 10월 7일 이번 소송에 대한 자신들의 입장을 다시 밝혀야 한다고 말했다.
램버스의 선임 부사장 토마스 라벨은 "우리는 판결 지연에도 불구하고 우리의 입장에 계속 확신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램버스는 앞서 캘리포니아 샌호세에서 열린 1심 재판에서 하이닉스를 상대로 승소한 바 있다. 당시 재판을 맡았던 연방판사는 램버스의 9개 특허가 유효하며 침해당한 사실이 있다고 판결했다.
그러나 델라웨어법원은 램버스 소송과 관련, 마이크론측의 손을 들어줬다.
이들 케이스는 항소법원으로 넘어왔다.
램버스의 특허소송 판결이 지연되면서 램버스의 승소 가능성이 높지 않다는 견해가 일면서 램버스주가는 16.94% 급락한 18.19달러로 마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