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증시는 유로존 채무위기에 대한 불안감에다 엔화 강세로 인한 부담으로 1% 이상 하락하며 6개월래 최저치로 마감했다.
반면 중국 증시는 조만간 발표되는 5월 거시지표에 대한 기대감에 오후장 들어 상승 폭을 2%까지 확대하고 있다.
이날 도쿄 주식시장에서 닛케이 225 평균주가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98.81엔, 1.04% 하락한 9439.13엔으로 마감했다.
종가 기준으로는 9345.55엔으로 마감한 지난해 11월 30일 이후 6개월만에 최저치인 것으로 나타났다.
유럽발 재정위기에 대한 우려가 증폭되면서 수출주를 중심으로 차익 매물이 출회됐다.
특히 중국 생산라인 파업 이슈로 혼다를 비롯한 주요 자동차주가 하락하면서 증시에 부담이 됐다.
한편 현지 시간 오후 2시 15분 현재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 상승한 2564.17포인트를 기록하고 있다.
지난달 중국의 수출이 예상보다 강력한 증가율을 기록했다는 정부 소식통의 발언이 나요면서 상승폭을 확대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이날 로이터 통신은 3명의 정부 소식통의 말을 인용해 지난달 수출이 전년동기대비 50% 가량 증가해 4월 30.5%에 비해 가파른 상승세를 기록한 것으로 파악됐다고 보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