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중앙디자인은 현재 중국 강소성에 있는 금성호텔의 인테리어 공사계약을 진행중이다.
이번 공사의 총 규모는 약 3000억원 수준이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중 인테리어 공사는 약 1000억여원 정도다.
특히 이 공사를 중앙디자인이 수주한다면 창사이래 가장 큰 규모로 기록될 전망이다. 또한 국내 인테리어 수주 부문에서도 최고액이어서 업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또한 중앙디자인은 지난해 매출 1137억원을 기록한 바 있어 이번 공사계약이 체결된다면 사상최대 매출 달성도 기대되고 있는 상황이다.
업계에 정통한 한 관계자는 "이미 계약 진행이 어느정도는 이뤄진 상태로, 현재는 계약 세부사항을 조율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큰 무리가 없다면 조만간 계약 체결도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특히 이번 공사는 중앙디자인에게 사상최대 규모의 수주이기 때문에 향후 해외공사 수주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공사의 건설관리 용역은 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가 수주한 것으로 나타났다.
희림은 지난 1월 19일 공시를 통해, 중국 강소성에 있는 강음 금성 대주점 유한공사와 84억원 상당의 금성호텔 건설관리 용역을 계약했다고 공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