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운메디칼 관계자는 8일 “4월부터 현재까지 매출을 가집계한 결과 2/4분기에 100억원 안팎의 매출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며 “올해 목표로 잡은 연 400억원 매출 달성은 무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세운메디칼의 분기별 최대 매출은 지난해 3/4분기에 기록한 80억원이다. 이후 4/4분기에는 75억원, 올 1/4분기에는 76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2/4분기 100억원 매출이 달성되면 전분기 대비 31% 전년동기 대비 36% 성장한 수준이며 분기 기준으로 사상 최대 규모다.
세운메디칼은 의료용 취관 및 체액유도관ㆍ의료용흡인기ㆍ스텐트ㆍ외과용품을 생산ㆍ수입ㆍ판매하는 의료전문 회사다. 특히 의료용 흡인기의 경우 국내 시장의 80% 이상을 점유, 안정적인 매출을 확보하고 있다.
여기에 올해 초 미국 FDA 승인을 받은 신금속배 액관(스텐트) 매출이 지난달부터 발생하기 시작하면서 실적 향상에 기여했다.
세운메디칼 관계자는 "중국과 미국 등 해외 사업이 원할하게 진행되고 있다” 며 “특히 올해 초 미국 FDA 승인을 받은 스텐트가 지난달부터 미국 시장에서 판매되기 시작해 실적 향상을 이끌고 있다"고 설명했다.
스텐트는 인체 비혈관에 사용하는 제품으로 악성ㆍ양성종양에 의해 좁아지거나 폐쇄됐을 때 막힌 내강의 개통을 목적으로 체내에 삽입되는 임플란트 제품이다.
세운메디칼은 제시한 올해 실적 목표는 매출 400억원, 영업이익 80억원, 순이익 68억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