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증권전문포털 씽크풀(www.thinkpool.com)이 최근 자사회원 1512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절반이 넘는 51.8%(798명)가 삼성전자, LG전자라고 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최근 3D LED TV에 대한 인기와 더불어, 월드컵 특수에 따른 디스플레이 공급 및 수요증가 기대감이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실제로 이번 월드컵은 사상 최초로 3D방송을 시작할 것으로 예정돼 있으며, 어느 때 보다 국내 대표팀의 선전이 기대되는 경기인 만큼 월드컵 열기가 이어질 경우 관련업종의 수혜도 계속될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2위로는 월드컵 독점적 컨텐츠 공급과 이에 따른 광고매출 증가가 기대되는 SBS(19.91%)가 올랐다. 이밖에 3위에는 휴맥스, 현대디지탈텍 등 3D위성 방송시스템 등 셋톱박스 관련주(10.65%)가 차지했다.
이밖에 하이트맥주 등의 음식료주(맥주수요 증가), 다음, 나우콤 등 인터넷 생중계 관련주(월드컵 생중계 수요증가), 하림, 마니커 등 닭고기관련주(야식소비 증가)등이 있었다.
한편 이번 월드컵에서 국가 대표팀이 16강 진출에 성공할 것이라는 의견은 52.78%로 과반수 이상을 차지했으며, 가장 활약을 펼칠 것으로 기대되는 선수로는 박지성이 44.31%로 1위에 꼽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