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원 이상 갭업 출발한 환율이 네고와 롱스탑에 눌리면서 오후장에는 1200원을 하회하며 횡보했으나, 장후반에 이월포지션 정리를 위한 숏커버링으로 다시 1200원을 상회하는 모습이다.
4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대비 4.30원 오른 1201.80원에서 마감했다.
한국거래소에 상장된 원/달러 선물 6월물도 전날대비 5.70원 상승한 1204.20원에서 마무리했고, 외국인은 2728계약 순매도세를 나타냈다.
한편, 국내증시는 코스피지수가 전날대비 2.29p 상승한 1664.13을 기록하며 외국인 순매수 규모는 전날의 2655억원보다는 축소된 1161억원이었다.
전날 대비 14.50원 상승한 1212.00원 고점 출발한 이날 원/달러 환율은 개장과 네고물량 유입과 증시상승의 영향으로 상승폭을 대부분 반납한 후 횡보를 지속하다 숏커버링 매수세로 1200원을 상회하며 장중저점은 1196.90원을 기록했다. 거래량은 약 89억달러였다.
미국의 고용지표와 부산 G20회의 결과를 앞둔 관망세로 환율 변동성은 축소된 장세로 평가된다.
시중은행의 한 딜러는 "별다른 이슈없이 장중 증시호조와 네고 유입으로 1200원선에서 눌리는 장세의 연속이었다"면서 "막판 이월포지션 정리 숏커버링으로 1200원 상회한 것"이라고 장세를 설명했다.
국내 선물사의 연구원들도 이날 환율은 변동성을 줄이는 흐름을 지속하다 장 후반에 1200원이 지지되는 모습이라는 관측이었다.
다른 시중은행의 딜러는 "미국의 고용지표 발표 이후 금융시장의 움직임에 관심이 집중되는 관망세 분위기"라고 장세를 평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