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증시는 새 내각 출범에 대한 기대와 엔화의 약세에 힘입어 초반 강세를 보였지만 미국의 고용보고서 발표를 앞두고 차익 매물이 출회되면서 약보합세로 오전 거래를 마감했다.
중국 증시는 중국농업은행의 기업공개(IPO)에 대한 부담감에 은행주를 중심으로 하락하고 있으며 대만 증시 역시 지난달 기술주들의 판매 실적 발표를 앞두고 소폭 하락하고 있다.
이날 도쿄 주식시장에서 닛케이 225 평균주가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48엔, 0.03% 하락한 9911.71엔으로 오전장을 마감했다.
외국인 매수세에 힘입어 초반 수출주를 중심으로 상승했지만 일본 민주당의 당 대표 경선 결과와 미국의 고용보고서를 지켜보자는 관망 무드가 강해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어드반테스트와 캐논이 0.8% 가량 상승하는 등 기술주가 비교적 선전하고 있다.
한편 현지시간 10시 20분 현재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56% 하락한 2538.42포인트를 기록하고 있다.
중국농업은행이 300억 달러 규모의 IPO를 진행할 것이라는 소식이 은행주들에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
공상은행이 0.5% 가량 하락하고 있으며 건설은행도 0.6% 하락하고 있다.
이밖에도 대만 가권지수는 0.19% 하락한 7346.37을 기록하고 있으며 홍콩 항셍지수는 0.30% 하락한 1만 9726.44를 기록하고 있다.
홍콩 증시에서는 본토 증시에 동반해 부동산과 은행주들이 약세를 주도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