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국내 기업들은 터치스크린용 강화 유리를 주로 중국 업체들로 공급 받아 왔다. 하지만 중국업체들의 지속된 수율 저조로 물량 부족현상이 나타나고 있는 가운데 삼성전자, LG전자 등 국내 대기업들이 신제품에 강화유리에 특수 코팅이 적용된 AF코팅을 적용키로 함에 따라 공급부족 현상은 더욱 심화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와 관련, 시노펙스는 올해 들어 터치스크린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생산규모 확대를 위해 추가적인 증설도 진행중인 상황이어서 이에 따른 수혜도 가능할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특히 시노펙스는 최근 아몰레드 등 차세대 디스플레이에 적용되는 강화유리 윈도우에 AF(지문방지), AR(투과율증가) 등 특수 기능 필름을 증착한 제품을 개발하는데 성공했으며, 올 하반기 본격적인 생산을 앞두고 있는 상황이다.
시노펙스 관계자는 3일 "현재 월 150만대의 터치스크린 생산능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증설을 통해 생산능력을 연말까지 500만대로 확대할 계획"이라며 "여기에 AR, AF 등의 코팅장비도 국내업체 중 가장 많이 보유하고 있어 사업본격화에 따른 실적증대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