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그리스 재무부는 공기업 민영화 조치의 일환으로 국영 철도 설비의 49%를 매각하고, 헬레닉 포스트(Hellenic Post)의 지분 39%를 매각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그리스 제2의 공영 상하수도 서비스 회사인 '테살로니키 상하수도 SA(EYATh)'의 지분 23%를 매각하고, 카지노를 완전히 민영화 할 것이라고 말했다.
다만 OTE 텔레콤(OTE Telecom)과 그리스 전력공사(PPC)의 현재 지분은 계속 보유하고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게오르게 파파콘스탄티누 그리스 재무장관은 내각 회의 후 가진 인터뷰에서 "우리의 목표는 공공 서비스를 제공하면서도, 그리스 경제의 원동력을 회복하는 것"이라고 이번 계획에 대해 설명했다.
앞서 그리스 정부는 약 1100억 유로의 긴급 구제금을 받는 대가로, 올해 말까지 민영화 계획을 마무리 지음으로써 2011년부터 2013년까지 적어도 연간 10억 유로를 확보하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