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준 NH투자증권 연구원은 1일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유로존의 8600억유로 지원 규모는 그리스와 스페인 전체 부채의 83%에 해당된다”며 “충분한 수준의 지원 규모인 만큼 극단적 상황으로 가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전망했다.
7월에 스페인과 그리스의 만기 도채 채권규모는 각각 233억 유로, 77억 유로다.
조 연구원은 “한국의 경제성장률이 상향조정되고 외환보유액이 늘어나는 상황에비춰보면 코스피 시장이 지나치게 과도한 할인율을 적용받고 있다”고 조 평가했다.
조 연구원은 또 “MSCI 선진국 지수에 편입되면 외국인들의 한국 비중 높아질 것”이라며 “1600 지수대에서 외국인과 스마트 머니의 치열한 수급 대결이 펼쳐질 것으로 전망된다”고 언급했다.
하반기 코스피 지수의 고점은 1870, 6월 밴드는 1550~1700으로 전망했다.
조 연구원은 “지수가 2/4분기를 저점을 지나 3/4분기 상승추세 지속후 4/4분기 단기 조정이 예상된다”며 “2/4분기 매수후 3/4분기 단기매도 전략이 필요하다”고 권고했다.
2/4분기 투자 유망업종으로는 IT와 화학을 꼽았다.6월 투자유망종목으로는 호남석유, LG화학, 기아차, 삼성전자, 하이닉스, 삼성전기를 추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