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engadget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북미 이동통신사업자인 T모바일 USA를 통해 선보인 비홀드2(Behold Ⅱ)는 구글 안드로이드 플랫폼 1.5를 탑재했다. 출시 당시 삼성전자는 비홀드의 안드로이드 2.0 업그레이드와 프로모 동영상의 OTA 업데이트도 약속했다. 하지만 삼성전자의 이런 업데이트가 어렵게 되자 동영상은 삭제됐고 이와 관련한 이슈는 잊혀졌다.
최근 잊혀졌던 문제의 동영상이 발견됐고 이와 관련해 "우리는 향후 업데이트 계획이 없다" "SGH-T939 모델은 안드로이드 2.X 인증이 안된다"는 등 삼성전자의 반응이 엇갈리고 있다고 engadget은 보도했다.
이로 인해 현재 북미의 삼성전자 비홀드2 사용자들은 환불, 2.X기기로의 교체, 또는 업데이트를 요구하고 있는 상황이며 삼성전자가 요구를 들어주지 않을 시 소송도 불사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하고 있다.
한편, 삼성전자는 지난해 연간기준으로는 처음으로 미국 시장에서 1위에 올랐으며 최근 비홀드2와 모멘트 등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2종이 합계 100만대 판매를 돌파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