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상장된 신한스팩1호는 공모가인 5000원보다 낮은 4500원에 시초가를 형성하며 거래를 시작했다.
오전 10시 15분 현재 시초가보다 0.56%, 25원 오른 4525원에 거래 중이며 66만주 수준의 거래량을 형성, 다소 안정적인 흐름을 보이고 있다.
앞서 상장된 스팩주들에서도 대부분이 공모가 주변에서 거래선을 형성하고 있는 모습이다.
미래에셋스팩과 대우증권스팩은 각각 0.61%, 0.72% 하락세를 보이고 있으며 우리스팩1호도 0.41% 하락한 9640원에 거래 중이다.
동양밸류스팩이 0.10%의 등락을 보이며 전일과 비슷한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으나 이 역시 공모가인 1만원에 약간 못미친 수준으로 공모가가 스팩주들의 적정선이었음을 확인시켜주고 있다.
지난 3월 상장 당시 스팩주들은 말 그대로 '묻지마'식 급등세를 보이며 하나의 테마주로 묶일 만큼 큰 폭의 급등을 보여왔다.
하지만 금융당국의 잇딴 경고 등 조치 이후 몇차례 변동성을 보인 이후 안정을 찾으면서 투자자들도 매매패턴을 찾은 것으로 풀이된다.
상장 당시 가장 뜨거운 반응을 얻었던 미래에셋스팩의 경우 1900만주(3/25) 이상의 거래량 폭증을 보이며 과열양상을 기록했으나 점차 거래량이 감소하면서 현재 9만주 가량까지 줄어든 모습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