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채애리 기자] 천호 뉴타운 내 선사로 서측 4개 구역이 단일 구역으로 통합돼 친환경 주거지역으로 개발된다.
24일 서울시는 기존 7·8·9·10구역으로 나뉘었던 강동구 천호동 335-33 일대 천호 뉴타운 사업구역을 7구역으로 통합 개발하는 내용을 담은 '천호 뉴타운 개발기본계획'이 승인됐다고 밝혔다.
이번 기본계획 승인으로 천호 뉴타운7구역은 평균층수 30층, 최고층수 50층까지 높이가 완화되고 제3종 일반주거지역 법정 상한선인 300%까지 용적률도 완화된다.
이를 위해 천호 뉴타운 7구역에는 2만1975㎡의 녹지를 확보해 올림픽대로의 완충 역할과 한강조망이 가능한 통경축을 조성하는 등 기반시설이 확충된다.
아울러 이번 계획에서 천호 뉴타운은 선사로 서측 7구역에 아파트 단지를 만들 때 한강변 조망을 해치지 않게 단지내 폭 30m의 통경축을 확보해 한강변의 개방감을 확보하고 단지내 바람길도 열어 한강 경관과 어울리는 스카이라인을 조성할 예정이다.
천호 뉴타운은 2008년도와 2006년도에 정비구역이 결정되고 계획 수립이 완료돼 조합설립을 추진 중에 있는 1, 2구역을 포함해 총 7개 구역으로 5760가구를 공급할 계획이다.
서울시 임계호 뉴타운사업기획관은 “천호 뉴타운이 한강변에 접한 이점을 살려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추면서 시민들과 한강을 공유함으로써 한강 공공성을 회복한 대표적 수변 뉴타운으로 조성될 것”이라고 말했다.












